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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토선(淨土禪) 수행가풍 진작”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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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선(淨土禪) 수행가풍 진작”

서방사, 허운화상 사리탑 봉안
관정대사 입적 12주기 다례재

대한불교정토선종은 5월 2일 고성 서방사에서 허운화상 사리탑 봉안 및 관정대사 12주기 다례재를 개최했다. 사진은 허운화상 사리탑
대한불교정토선종은 5월 2일 고성 서방사에서 허운화상 사리탑 봉안 및 관정대사 12주기 다례재를 개최했다. 사진은 허운화상 사리탑

정토 염불수행과 선 수행을 동시에 이어가는 대한불교정토선종이 허운화상의 사리탑 봉안과 관정대사 다례재를 봉행하고 수행 정신을 널리 알렸다.

대한불교정토선종(총무원장 등정)은 6월 2일 고성 서방사에서 허운화상 사리탑 봉안 및 관정대사 12주기 다례재를 개최했다. 허운화상 사리는 2001년 총무원장 등정 스님이 관정 스님에게 가사와 함께 전달 받은 것이다. 사리탑에는 허운화상 사리 3과가 봉안됐다. 허운화상(1840~1959)은 중국 근대사에서 중국불교의 선풍을 지켜온 선지식으로 <참선요지>를 펴내 선 수행을 진작하고 널리 알려왔다.

관정대사 다례재는 △정토선염불 △관정대사 행장소개 △정토선종 종정 정암 스님 법어 순으로 진행됐다.

관정대사(1924~2007)는 허운화상의 조동종 48대 전법제자로 선 수행을 이어오다 극락세계로 가기 위한 구체적인 수행법 ‘정토선’을 익히고 강조했다.

정토선종 종정 정암 스님은 정토선 문수행 실천노력을 강조했다.
정토선종 종정 정암 스님은 정토선 문수행 실천노력을 강조했다.

정토선종 종정 정암 스님은 “말세중생은 번뇌와 미망을 없애고 깨달음 얻기가 쉽지 않다”며 “ 인과법을 알고 정토법 문수행 실천에 노력을 다해야 한다. 자성염불 되도록 정토선 염불수행하고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총무원장 등정 스님은 “정토 염불수행과 선을 함께 닦는 선정쌍수 수행법을 잘 알아야 한다”며 “정토선 수행은 자성염불 단계, 일념 단계, 무념 단계 등 3단계로 나눠져 뚜렷한 로드맵이 제시돼 말세에 근기가 약한 중생을 위한 최고 수행법”이라고 설명했다.

제9회 고성 보리수 축제 모습. 서방사는 매년 지역민을 위한 축제를 열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제9회 고성 보리수 축제 모습. 서방사는 매년 지역민을 위한 축제를 열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후 서방사는 지역민을 위한 ‘제9회 고성보리수 축제’도 개최했으며, 축제는 노래자랑 및 보리수 따기 체험 등으로 이어졌다.

한편, 행사에는 종정 정암 스님, 총무원장 등정 스님, 고성군사암연합회장 이암 스님을 비롯해 백두현 고성군수, 류병조 고성경찰서장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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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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